삼다수 레시피
- 더위를 쫓는 시원함, 냉침차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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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예견된 올 여름, 차를 맛있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냉침차와 함께 올여름도 건강하게 지내보자.
- 제공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www.teasommelier.kr)
- 차의 향미를 풍성하게, 냉침차
- 일반적으로 차는 따뜻하게 마신다는 인식이 있지만, 일상에서 차를 자주 음용하는 대만, 중국 등에서는 차를 차갑게 마시기도 한다.
차를 차갑게 우려서 마시는 방법을 ‘냉침’이라고 한다. 뜨겁게 우릴 때보다 차의 섬세한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떫거나 쓰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평소 즐겨 마시는 다양한 차를 냉침하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냉침차 레시피
- 재료
- (잎차 냉침) 물 1ℓ, 1ℓ 유리병, 잎차 2.5~3g(2.5 티스푼), 다시백 소형 1개
(티백 냉침) 물 500㎖, 티백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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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잎차를 2.5~3g(2.5 티스푼) 정도 덜어서 다시백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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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준비한 1ℓ 유리병에 1번의 다시백을 담고 물 1ℓ를 붓는다.* 이때 뜨거운 물을 붓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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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냉장고에서 10~15시간 정도 보관하면 냉침차 완성!
유리병에서 다시백만 제거하고 컵에 따라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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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티백을 이용할 경우 500㎖ 물병에 티백 1개를 넣고
냉장고에서 10~15시간 정도 보관후 마시면 된다.
삼다 제주와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삼다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