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뉴스

이달의 제주개발공사 뉴스: 고객에게 행복을, 도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제주개발공사.
미래의 가치를 그리는 제주개발공사의 최근 주요 활동을 만나본다.; 글 편집실 사진 김도형, 전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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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제주개발공사 뉴스: 고객에게 행복을, 도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제주개발공사.
미래의 가치를 그리는 제주개발공사의 최근 주요 활동을 만나본다.; 글 편집실 사진 김도형, 전재천

JPDC NEWS 01

‘2019 JPDC 파트너스 데이’ 개최: “여러분은 우리 공사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파트너 가족 여러분과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가는 동반성장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오경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의 강한 의지 표명에 참석자들이 박수로 화답한다. 제주개발공사가 협력사에 감사를 전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2019 JPDC 파트너스 데이’ 현장이다.

‘2019 JPDC 파트너스 데이’는 지난 11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함께 만들 미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제주삼다수의 유통을 맡고 있는 광동제약, LG생활건강을 비롯한 파트너사와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2019년 사업 성과와 2020년 계획을 발표하고 제주삼다수 매출 3천억 시대의 포문을 여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지하수 관리를 통해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의지 표명과 상호 간 청렴ㆍ윤리ㆍ인권 경영의 의지를 담은 ‘동반성장 헌장’을 발표하고, 상생협력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외에도 공사는 삼다수병 라벨 분리 이벤트를 진행해 지속가능경영 전략 중 라벨분리표시 활동을 알리고,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표현한 샌드아트, 초대가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JPDC NEWS 02

제주삼다수 바이럴 영상 2탄 ‘삼다스톤의 비밀’ 공개 380만뷰 돌파: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풀어낸 바이럴 영상 2탄 ‘삼다스톤의 비밀’이 공개됐다. 지난 6월 선보인 첫 번째 바이럴 영상 ‘깨끗한 물을 찾아서 - 수타트랙’의 후속 시리즈인 ‘삼다스톤의 비밀’은 천연필터 역할을 하는 제주의 화산송이를 ‘삼다스톤’으로 표현했다. 최고의 물만 고집하는 까다로운 외계인 허재가 우주에서 가장 깨끗한 물 제주 삼다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에피소드로 그려졌다.
B급 코드의 유쾌함 속에서도 제주삼다수의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신흥 예능 강자로 등극한 농구감독 허재 특유의 분노 캐릭터가 웃음과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11월 4일 공개 이후 3주 만에 약 380만뷰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다스톤의 비밀’은 제주삼다수 유튜브(https://youtu.be/ltLhrUdFkWI)에서 확인할 수 있다.

JPDC NEWS 03

삼다수 공장 부품 국산화, 지방공기업 혁신 대표 우수 사례 선정: 국내 소공인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공장 가공 부품의 45%를 국산화하는 성과를 거둔 공사의 사례가 행정안전부가 평가하는 지방공기업의 상생 및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공사 오경수 사장은 지난 11월 13일 「2019년도 지방공기업 혁신성과 보고대회 및 CEO 포럼」에서 이 같은 협력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공사는 2016년부터 삼다수 공장 가공 부품 국산화 사업을 추진하며 숙련된 장인 기술을 보유한 문래동 소공인과 원가 절감을 위한 공정 개선과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협력 활동의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제 방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공사는 외산 부품의 45%를 국산화하고 5억 원 상당의 원가 절감 효과를 얻었다. 납품 기일도 3배 가까이 단축했다. 문래동 소공인은 연간 5억원의 고정 매출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나가는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일대일 직접 거래를 통해 납품 구조를 개선하고, 기술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 물류를 담당하는 운송기사와의 직접 계약을 추진해 지역 운송기사 수입이 10% 가량 상승하는 성과를 얻은 것도 지방공기업 상생 발전 사업의 대표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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