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플랫폼 ‘삼다소담’에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소통’의 시대입니다.
외부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조직 내 구성원 간의 소통까지, 진정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조건이 ‘소통’입니다. 한 기업이 백 년 기업으로 장수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합니다.

제주도민의 대표 공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이 같은 소통의 가치를 담아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인 ‘삼다소담’을 창간했습니다.

‘삼다소담’은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현한 ‘삼다(三多)’라는 단어와 즐거운 이야기를 뜻하는 ‘소담(笑談)’을 조합했습니다. 소담은 순우리말로 ‘탐스럽다’ ‘풍족하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어 도민의 기업으로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공사인들의 이야기, 제주의 즐거운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아 독자들께서 즐거워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도민의 기업으로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공사인들의 이야기, 제주의 즐거운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아 독자들께서 즐거워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특히 ‘삼다소담’에서는 도민기자단 ‘수(水)포터즈’가 직접 소개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들도 담을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직접 보고 체험한 살아있는 뉴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의 자원으로 가치를 창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 1995년 3월 9일 설립되었습니다.
24년의 세월 동안 척박한 황무지를 개척하며 모진 풍파를 견디고, 도민의 기업으로 우뚝 설수 있었던 데는 공사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노력과 더불어, 제주삼다수를 사랑해주신 고객과 도민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소통 플랫폼 ‘삼다소담’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오 경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