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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은 언제든 전화주세요”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

공사가 고객 최접점에서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5월 10일 ‘삼다이음 콜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고객 만족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글편집실 사진정익환

전화 한 통이면 고객민원 해결

‘064-780-3300’으로 전화 한 통이면 고객 민원을 해결한다.
공사가 새롭게 시작한 고객 만족 서비스, ‘삼다이음 콜센터’의 번호다.
‘삼다이음 콜센터’는 공사의 먹는샘물사업과 임대주택사업 등 주요사업의 고객민원을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 시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문상담사 5명의 인력으로,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공사는 이번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식을 진행 중인 공사 고객경영팀장

↑백경훈 사장이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삼다이음 콜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기원하는 테이프 컷팅식
↑백경훈 사장을 비롯한 주요 VIP가 함께 떡케이크 컷팅을 하는 모습
↑개소식 이후 삼다이음 콜센터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고객 불만 적극 대응

어떤 서비스든 고객의 불만 제기는 피할 수 없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대응하고 고객의 신뢰를 회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느냐이다.
‘삼다이음 콜센터’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고객의 불만을 경청하고 불편으로 인해 느낀 감정을 이해하며 해결책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 컴플레인 발생 시 윤리적인 지침과 회사 정책을 따르되 공정하게 상황에 대처함으로써 고객이 존중받고 고려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고객의 불만을 기회로 삼아 고객 만족도를 추적하고 분석하는 데이터로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