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영나영 행복 지킴이

더 맑은 제주 바다를 위해,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제주개발공사가 나섰다. 공사는 제주 근해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위해 폐페트병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더 맑은 제주 바다를 위한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다.
글, 자료. 편집실, 사진. 안종근, 정익환
생생 삼다수느영나영 행복 지키미 (너랑나랑 행복 지킴이) 인쇄
  •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지켜라!-제주 바다는 제주를 제주답게 하는 귀중한 가치이자 자원이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쓰레기가 발생해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공사는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폐페트병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2021년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 폐페트병 수거·보상 시스템 도입-공사는 우선 제주 어부들에게 조업 중 발생하는 폐페트병을 수거하도록 하고 이를 보상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해양 투기를 예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도내 71개 재활용도움센터에 투명 페트병 별도수거 시설을 설치해 5개월간 약 3.3톤의 폐페트병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20.8~2020.12(5개월간),서귀포항 근해 어선 66척 대상,총 수거량 3.3톤 (서귀포항 1.1톤, 추자도 2.2톤)
  • 친환경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다-환경부, 제주도, 효성TNC, 플리츠마마와 함께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제주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거된 폐페트병을 가방, 의류 등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켰어요. 추자도에서 회수된 2.2톤의 폐페트병은 ‘추자에디션’이라는 이름의 에코백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올해 초에는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을 선보였답니다.
  • 추자도와 함께한 자원순환 프로젝트-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재활용 교육도 실시했어요. 공사는 추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폐자원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한 ‘페트병이 가방이 된다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직접 플리츠마마 나노백을 만들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했답니다.
  • 더욱 업그레이드 된 2021 프로젝트를 위해 청정한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공사의 노력은 2021년에도 계속됩니다. 공사는 지난 3월 24일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선주 및 선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더욱 맑은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공사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2021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2021.1~2021.12(1년간) 서귀포항 정박 어선 총 355척 대상,총 수거 목표 12톤(서귀포항 6톤, 추자도 6톤),해양투기 예방 교육·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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