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공사를 알리는 ‘삼다소담 리포터즈’

삼다소담 리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4월 16일 공사 임시사무동에서 열렸다. 삼다소담 리포터즈는 지난해 웹진 [삼다소담] 창간과 함께 시작한 웹진 기자단으로, 제주도민으로 구성된 도민기자단과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기자단이 함께 제주의 다양한 소식과 공사의 활동을 알리고 있다. 올해에는 명칭을 기존 ‘수포터즈(水pporters)’에서 ‘리포터즈’로 바꾸고 공사 웹진 [삼다소담]에 직접 참여하며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도민기자 4명, 사내기자 8명을 비롯해 공사 김정학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간단한 소개와 함께 기자증과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학 사장은 ‘코로나19로 여러 활동이 힘든 상황임에도 공사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리포터즈의 활동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채워질 삼다소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다소담 리포터즈는 2022년 3월 31일까지 일 년간 활동하며 매월 웹진 취재와 콘텐츠 제작, SNS를 비롯한 온라인 홍보와 공사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삼다소담 리포터즈 발대식 현장

↑ 제주도민으로 구성된 도민기자단

↑ 임명증과 기자증 수여

삼다소담 리포터즈 포부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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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기자단 전순정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했던 저에게 제주삼다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생수였습니다. 외국인들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삼다수를 먹는걸 볼 때마다 ‘우리나라 물’이라며 어깨를 으쓱하기도 했었답니다. 작년에 처음 ‘삼다소담’을 접하며 우리나라 먹는샘물시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재미있게 기사도 읽었습니다. 제주삼다수가 그냥 생수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물이라는 걸 홍보하는데 동참하고 싶습니다. 제주삼다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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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기자단 김지원

  평소에 기사를 읽기만 하고 써볼 일은 없었는데 인턴으로 근무 중에 기고문을 써보면서,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기업의 기자로 활동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주개발공사와 관련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여 공사를 홍보하고 도민들이 기업에 대해 더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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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기자단 안지현

  항상 책상 위나 가방 안에 제주삼다수가 있습니다. 그만큼의 애정이 있어서 삼다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삼다소담 리포터즈 덕분에 제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어 아주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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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팀 채진용

  공사의 소식지인 삼다소담 제작에 저번 1기에 이어 2기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번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다소담 리포터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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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기획팀 홍지수

  이번에 처음으로 사내기자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대도 되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일반인 분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공사의 다양한 소식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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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교육팀 김대훈

  지난 1기에 하고 싶었던 목표가 있었는데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꼭 진행하여 웹진과 사보에 게재하고 싶습니다. 다른 기자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기대가 돼요! 다들 재밌게 활동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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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1팀 김용석

  저는 작년 7월에 입사해서 당시 웹진에 저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그 인터뷰를 보고 다른 선배들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요. 저도 그렇게 다른 분들이 힘낼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실제로 활동할 수 있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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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1팀 강동희

  저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풍경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왔습니다. 우리 공사에 지원하기 위해 공부하던 중 삼다소담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런 활동에 함께하고 싶어 지원했어요. 앞으로 제주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른 기자단 여러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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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관리팀 박진환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공사 내부의 소식과 더불어 모두에게 나누고 싶은 제주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삼다소담을 통해 제주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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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자재팀 최정상

  저는 사진에서 영상, 드론 촬영까지 다양하게 취미로 다루고 있습니다. 공사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 손으로 직접 담아보고 싶어요. 사내기자로서 멋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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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자재팀 이상민

  평소 기사를 보며 나라면 어떤 식으로 글을 썼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도 있었고요. 그러던 중 이렇게 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입니다. 꼭 열심히 활동해서 계속 발전하는 사내기자가 되고 싶어요. 삼다소담 리포터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