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롱 삼다수
- 제주삼다수는
왜 똑똑할까?
-
No.1 먹는샘물 제주삼다수는 생산과정부터 남다르다. 단일공장으로서는 국내 1등 규모인 10억병 생산 체제를 갖춘 제주삼다수는 2019년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새로운 생산라인인 L5를 본격 가동하며 품질과 생산성을 강화했다. 똑똑한 제주삼다수 스마트팩토리의 이모저모를 만나보자.
- 글 신대섭 수포터즈(사내기자)
- 세계 최고의 생산속도를 갖춘스마트팩토리 L5
-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 스마트팩토리인 제주삼다수 L5는 세계 최고의 생산속도를 자랑한다. 0.5ℓ 페트병 기준으로 분당 1,270병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런 생산능력이 가능한 것은 자동화, 연결화, 지능화를 구현한 최첨단 설비 덕분이다. 설비 전체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라인 모니터링 시스템(LDS:Line Diagnosis System)으로 불량률과 생산효율, 생산량 집계 등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데이터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시간 전력감시와 공조제어, 품질이슈에 신속 대응 가능한 제품추적시스템을 갖추고 제품 경량화를 통한 친환경 생산 기여, 포장라인 2열 구성으로 생산성 향상 등도 실현했다.
↑제주삼다수 스마트팩토리 L5 내부
↑제주삼다수 스마트팩토리 L5의 무인운반장비
- 단일공장으로서는 국내 최고,최대 규모 갖춰
- 무인운반장치를 이용한 원부자재 이송 시스템도 갖췄다. 프리폼, 캡, 라벨 등 원부자재를 직접 사람이 운반하지 않고 무인운반장비(AGV:Automatic Guided Vehicle)와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해 자동으로 저장·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무인화, 자동화를 실현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재고량과 사용량 등이 자동으로 입력되고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 효율적으로 재고를 관리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연간 생산 능력 130만 톤, 10억 병 생산체계를 갖춤으로써 단일공장으로써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제주삼다수, 먹는샘물 시장을 선도하는 제주삼다수의 남다른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스마트팩토리 L5 주요 특징
-
- 1.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
- 각종 생산 데이터 수집 및
라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 2. 세계 최고의 생산속도
- 0.5ℓ 페트병 기준 분당 1,270병 생산
-
- 3. 최고의 안전 사업장
- AGV(Automatic Guided Vehicle), 자동창고 등
원부자재 무인자동화 설비 도입
-
- 4. 제품 경량화 실현
- 0.5ℓ 페트병 무게를
1.5g 줄여 친환경 생산 기여
-
- 5. 자동 제어 시스템
- 실시간 전력감시 및 공조제어로 에너지 절감,
제품추적시스템 구축
-
- 6. 포장라인 2열 구성
- 설비고장 정지 시에도 1개 라인에서
70% 생산효율 유지 가능
삼다 제주와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삼다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