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못 사랑햄수다

세상에 희망이 되는 2g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2g밖에 안되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이 환경을 구한다? 어림없는 얘기 같지만 사실이다. 페트병을 버릴 때 병뚜껑을 분리해서 내놓아야 자원 재활용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구성 편집실
제주 공감소못 사랑햄수다 (무척 사랑합니다)
세상에 희망이 되는 2g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2g밖에 안되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이 환경을 구한다? 어림없는 얘기 같지만 사실이다. 페트병을 버릴 때 병뚜껑을 분리해서 내놓아야 자원 재활용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구성 편집실
  • 플라스틱 병뚜껑 2G - 페트병 분리배출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재활용되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방법으로 배출해야 하기 때문이죠. 단 2G 밖에 안되는 플라스틱 병뚜껑이 재활용 확률을 높이는 핵심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  PET vs. PP, PE, PS - 병뚜껑을 닫은 채 페트병을 버리면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재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페트병은 PET 재질이고 뚜껑은 PP, PE, PS라 따로 가공해야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투명한 페트병과 색깔이 들어간 페트병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 250만 개 분리수거 목표 -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위해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무려 2,500kg에 달하는 플라스틱 병뚜껑 250만 개를 분리수거하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해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 병뚜껑 분리배출 450만 개 달성 캠페인 결과는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목표를 훨씬 초과한 플라스틱 병뚜껑 450만 개를 모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에 전달됐습니다.
  • 소외계층에 1,050만 원 지원 - 또 이를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병뚜껑 한 개를 5원으로 환산해 도내 소외계층에게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수급자 등 소외계층 21가구에 각 50만 원씩 총 1,050만 원을 지원해 환경보전 운동에서 따뜻한 나눔문화 운동까지 연결했습니다.
  • 참여 단체 25개소 - 이러한 성과는 도민들의 자발적임 참여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제주 내 학교와 기관, 기업,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25개소가 참여해 적극적으로 협력한 덕분입니다. 제주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순환사회 제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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