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삼다수는 왜 살아 있을까?
- ‘먹는샘물’은 용천수나 지하수에 아무런 첨가물을 넣지 않고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인 처리만을 거친 물을 말한다. 그래서 제주삼다수는 여과과정만 거치기 때문에 자연적인 성분이 고스란히 담긴 살아 있는 물이라 할 수 있다. 먹는샘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제주삼다수는 그 품질을 철저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 구성 편집실
- 8단계의 정수처리 시스템
- 제주삼다수는 오존처리나 열처리를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살아있는 물이다. 그만큼 원수가 깨끗하고 좋지만, 좋은 미네랄 성분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이 되려면 세심한 처리과정이 꼭 필요하다. 제주삼다수는 여과과정과 UV살균과정만을 거쳐 생산되는데, 모두 8단계의 촘촘한 처리를 거쳐 꼼꼼하게 관리한다.
- 철저한 위생과 품질 관리
- 이렇게 꼼꼼히 여과된 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해지려면 철저한 품질관리도 중요하다. 자체적으로 매일 3시간마다 완제품 시료를 채취해 미생물과 이화학 검사 등 자가 품질검사를 24시간 시행하고 있다. 제품화 과정의 위생관리도 엄격하다. 사용하는 병과 캡을 직접 제조해 오염을 최대한 막고, 용기세척과 제품수 주입, 밀봉까지 오염물질이 들어올 수 없는 청정룸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 미국 FDA, 일본 후생성 등 글로벌기준을 충족하는 엄격한 품질기준
- 제주삼다수는 1998년부터 20년 넘게 원수와 제품수의 수질검사를 국내외 공인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또 국내 기준항목보다 훨씬 더 강화된 세계적인 수준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해 생산한다. 우리나라 먹는샘물은 수질검사 시 제품수에 대해 52개 항목을 적용하는데, 미국 FDA는 178항목, 일본은 43항목을 적용한다. 제주삼다수는 미국 FDA와 일본 후생성의 기준을 충족해 우수한 수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NSF(미국국가위생국), FSSC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등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을 재인증 받았다.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도 2011년 획득해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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