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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23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사업수행기관 등 참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5회 Happy+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례 시상식과 함께, 향후 복지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글편집실 사진제주개발공사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23일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 이곳은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로 가득 찬 열기로 넘쳤났다.
제주개발공사의 대표적인 복지 분야 사회공헌사업인 이번 공모사업은 2024년의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며, 참여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와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따뜻한 만남, 그리고 공유의 자리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총 34개 사업 수행기관과 약 5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했습니다. 삼다수홀에 모인 이들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의 사회공헌 특강으로 장식되었습니다.
방 대표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참여 기관들에게 사업 방향성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강연 후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각 기관이 발표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빛나는 성과, 그리고 시상식

성과공유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우수사례 시상이었습니다. 각 기관이 보여준 노력과 혁신은 이날의 주인공으로 빛을 발했습니다.

이들의 성과는 단순히 결과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6억 원 규모의 도전과 변화

올해 공모사업은 총 6억 원 상당의 예산으로 운영비, 성과관리비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복지 의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숙의 토론 워크숍, 레벨업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현장
↑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현장
↑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현장
↑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현장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내일의 복지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복지사업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복지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며, 더 큰 행복을 만드는 제주삼다수의 여정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삼다수홀을 가득 채운 웃음과 박수소리,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순간들.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모두의 약속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