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태극기 색채를 담은 한정판 삼다수를 선보이고,
온라인 기부 캠페인과 경축식 지원, 팝업스토어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4만 명의 국민이 참여했고 총 27만 병의 삼다수를 나누며 국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글 / 사진편집실
광복 80주년 맞이, 국민과 함께한 특별한 나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삼다수 라벨 출시, 기부 캠페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태극기의 붉은색과 푸른색을 활용한 한정판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높였으며, 서울과 천안 등 경축식 현장에 약 3만 병의 삼다수를 지원해 공식 행사에도 힘을 보탰다.
4만 명이 함께한 온라인 기부 캠페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한 ‘삼다수 한 모금, 나라를 위한 모금’ 캠페인은 큰 호응을 얻어 목표였던 4만 건을 조기에 달성했다.
참여자 수만큼 삼다수 2L 1팩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총 4만 팩, 24만 병의 생수가 마련됐고, 이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이어진 국민 참여형 활동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교류가 이어졌다. ‘찬란한 광복 페스티벌’ 부스 운영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팝업스토어를 통해 약 1만 8천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공유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국민 생수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