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지난 4월 1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유가 가진 맑고 생기 넘치는 청량한 이미지가 자연의 생명력과 깨끗함이 돋보이는 제주삼다수와 잘 어울리고,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 역시 제주삼다수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한 것.
앞으로 활기차고 에너지 가득한 아이유를 통해 건강한 물을 마시는 것이 일상에서 손쉽게 생기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리고 좋은 물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아이유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도 동시에 공개됐다. ‘제주 화산송이로 생명력을 키우는 물’이라는 콘셉트로 돌담편, 숲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돌담편 광고 속 아이유는 카메라를 피해 제주도의 돌담 뒤에 숨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숲길편에서는 청량한 숲길을 거니는 아이유가 등장한다. “화산송이, 너 삼다수랑 무슨 사이야?”라는 질문을 통해 제주삼다수 품질의 비결을 말해주고 있다. 화산송이는 삼다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천연 필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제주의 독특한 자원이다. 제주삼다수의 깨끗함의 비결인 화산송이와 맑고 깨끗한 이미지인 아이유를 매칭해 제주삼다수의 차별화된 깨끗함을 강조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공개 20일 만에 약 240만 뷰를 달성하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의 맑고 생기발랄한 이미지와 제주 화산송이가 걸러낸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과 생명력을 담은 제주삼다수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아이유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천연 필터’ 화산송이와 제주삼다수의 깨끗함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