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롱 삼다수

제주삼다수의 깊이는?
지하 420m!
제주삼다수는 수십 겹의 화산암반층이 거르고 걸러 만든 물로 별도의 정수과정이 필요 없을 만큼 원수 자체가 깨끗하고 품질이 우수하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인 한라산의 지하 420m에서 끌어 올린 청정 화산암반수, 제주삼다수의 속 깊은 이야기를 만나보자.
구성 편집실
제주의 물산도롱 삼다수 (상쾌한 삼다수)
제주삼다수의 깊이는? 지하 420m!
제주삼다수는 수십 겹의 화산암반층이 거르고 걸러 만든 물로 별도의 정수과정이 필요 없을 만큼 원수 자체가 깨끗하고 품질이 우수하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인 한라산 해발 420m 지역의 지하 420m에서 끌어 올린 청정 화산암반수, 제주삼다수의 속 깊은 이야기를 만나보자.
구성 편집실
지하 420m에서 뽑은청정 지하수
제주삼다수는 조천읍 교래리 산 70번지에서 시작됐다. 지하수 부존량이 풍부하고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 이곳 지하 420m에서 먹는샘물의 원천인 천연암반수를 뽑아 올린 것이다. 수십 겹의 화산암반층이 거르고 걸러 만들어진 물로 수질검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청정한 물, 제주삼다수의 시작이다.
풍부한 미네랄
퇴적층
용암층과 퇴적층이겹겹이 쌓인 땅속
제주의 지하 420m는 단순한 흙으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다. 188만년 전부터 지금까지 110여 차례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제주도는 평균 2~3m 두께의 용암층과 퇴적층이 겹겹이 쌓인 지층 구조를 이루고 있다. 용암이 지상으로 나와 굳는 과정에서 깨지면서 틈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수성이 좋다. 그 위에 풍화와 퇴적 등으로 토양층이 만들어지고 다시 용암층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
깨끗함과 우수한 맛을담아내는 깊이
이렇게 시루떡처럼 겹겹이 쌓인 지층 위에 빗물이 떨어지면 용암층 사이를 지나며 현무암과 화산송이 등을 통해 불순물이 걸러지고 미네랄 성분까지 더해진다. 화산송이는 화산이 분출할 때 생기는 붉은색 자갈 형태의 화산 쇄설물*로, 투과력과 항균성이 높아 그 자체로 천연 필터 역할을 한다. 이렇게 빗물이 지표면에서 지하 420m까지 내려가는 시간은 무려 18년이나 걸린다. 지하 420m라는 깊이는 제주삼다수에 깨끗함과 우수한 맛을 담는 중요한 키워드인 셈이다.

* 화산 쇄설물 : 화산의 폭발에 의하여 방출된 크고 작은 바위 파편
화산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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