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소담 뉴스

이달의 삼다소담 뉴스: 고객에게 행복을, 도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제주개발공사. 미래의 가치를 그리는 제주개발공사의 최근 주요 활동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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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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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와 ‘에코 썸머데이’ 이벤트 개최: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에코 썸머데이’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삼다수 바이오’를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친환경 페트병을 소개하고 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키자니아 방문객에게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제주삼다수 바이오 에디션(330mL)’을 증정했다. 또 키자니아 서울 내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체험관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키자니아 입장권, 제주삼다수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제주삼다수 바이오’에 적용된 바이오페트는 기존 페트병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8% 줄일 수 있고 폐기 후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품에 대한 국내 식품 용기 용출 규격 및 기준을 통과해 안전성 검증도 마쳤다.

02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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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한국수자원공사, 감사업무협약 체결: 공사는 지난 7월 7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렸으며 제주개발공사 백승훈 상임감사,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감사업무 협업체게를 구축해 감사 정보·기술교류 및 반부패 제도 강화를 통한 감사성과 향상과 청렴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감사 전문성 제고 및 품질향상을 위한 감사 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감사 활동 시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 워크숍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감사 관련 정보 상호교환 및 요청자료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03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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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 종사자 위해제주삼다수 1만 병 지원: 공사가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 종사자들을 위해 제주삼다수 1만 병을 지원했다. 택배 종사자, 플랫폼 노동 종사자, 가스검침원 등 이동이 많은 직종의 종사자들의 경우 폭염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근무환경에 처해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해 이들의 노동 강도가 상승하는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 노동권익센터와 쉼터 17개소에 얼린 제주삼다수를 비치해 관련 대상자들이 이동 중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최근 온라인 채널 배송기사와 삼다수앱 배송 직원 총 1,500여 명에게 냉각 효과가 뛰어난 쿨 스카프와 쿨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 쿨 키트’를 제공했다. 또 환경부와 손잡고 폭염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3만여 병을 전달하는 등 재난 수준의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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