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DC NOW

일하기 좋은 JPDC, Start!: 공사가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올인한다. 지난 3월 4일 제1기 JPDC 조직문화 리더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조직문화 리더스 워크숍을 열었다. 새로운 JPDC형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조직문화 리더스 워크숍 현장을 만나보자.; 정리. 편집실, 사진. 정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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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JPDC 조직문화 리더스

JPDC 고유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공사는 지난 3월 4일 제1기 조직문화 리더스 발대식과 워크숍을 가졌다.
조직문화 리더스는 JPDC 고유의 조직문화 체계와 가이드라인 정립,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해 선발된 공사 직원들로, 구성원 스스로가 조직문화 체계 구축에 참여함으로써 JPDC 고유의 조직문화 구축과 정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JPDC 조직문화 리더스는 조직문화 디자이너(CD)와 조직문화 에이전트(CA) 등 60여 명이 선발됐다. 조직문화 디자이너와 조직문화 에이전트는 소속 본부 및 팀을 대표하며, 공사 전체의 조직문화를 담당하고 공유·전파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조직문화 리더스 발대식 현장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대식

↑ZOOM으로 발대식에 참석한 조직문화 리더스

JPDC형 조직문화 구축을 이끌다

1차 조직문화 리더스 워크숍에서는 활동 목표를 선언하고,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지난 4월 15일에 열린 2차 워크숍에서는 공사 구성원들의 현재 인식 수준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전략체계 수립과 전략과제 도출, 활성화 방안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JPDC 변화관리 교육훈련 프로그램 추진에 앞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밀도를 쌓아가는 시간을 가진 것.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조직문화 리더스가 협력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통해 JPDC형 조직문화 체계를 정립하고 조직문화 가이드라인 설정,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7월에는 조직문화 구축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JPDC 조직문화 선포식을 열 계획이다.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JPDC형 조직문화 전략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하향식 의사결정시스템을 벗어나 직원들이 참여해 조직문화 전략목표와 실행과제를 직접 수립함으로써 제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모범 사례를 만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