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1998년 3월 0.5ℓ와 2.0ℓ 두 종류로 첫 출시됐다. 첫해 약 7만 톤, 약 88억 원 매출 성과를 거두며 업계 1위로 우뚝 섰다.
출시 첫 해 시장점유율 27%에서 1999년에는 40%를 달성,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굳히며 먹는샘물 시장을 선도했다.
제주삼다수 매출이 급성장하며 생산설비를 크게 확충했다. 연간 12만 8,000톤을 생산할 수 있었던 설비를 연간 20만 6,000톤으로 확충하고 제병기와 캡제조기도 설치했다.
1998년 3월 출시한 제주삼다수가 11년 만에 1,000억 원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8 iTQi 국제식음료 품평회에서 우수미각상인 3 Star를 수상했다. 이후에도 2019년, 2020년에도 우수미각상 3Star를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새로운 생산라인 L5를 준공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L5 생산라인은 제주삼다수 0.5ℓ 전용으로 분당 1,270병을 생산할 수 있다.
자원순환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제주삼다수는 무라벨, 무색캡, 무색병 3무(無) 시스템을 적용한 ‘제주삼다수 그린’을 출시했다.
2009년 1,000억 원 매출을 달성한 제주삼다수는 12년 만에 3배 성장한 3,00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도 약 42.5%를 유지하며 국내 먹는샘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