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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DC
NEWS
-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제주’
3대 제주 공기업 업무협약 체결
-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Net Zero)을 선도하고, 제주 CFI(Carbon Free Island) 2030 및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WFI(Waste Free Island) 비전 실현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3대 공기업이 뜻을 모았다. 제주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3사는 지난 1월 25일 ‘친환경 경영 실현으로 탄소중립 및 2030 CFI & WFI 달성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3대 공기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공사는 친환경 제품 개발, 단계적 신재생에너지 도입, 업사이클링 및 리사이클링 기반의 자원순환 시스템의 성공적 운영에 역량을 집중한다. 제주관광공사는 탄소중립 제주관광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친환경 관광비즈니스 발굴 및 육성, 천혜의 자연자원 보전을 바탕으로 한 환경친화적 관광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시행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 수소경제 활성화, 친환경차 보급, 폐자원 재활용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이용 효율화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동추진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3사 공동 협의체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협약의 실질적 이행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02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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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와 라벨 수거 ‘일분캠페인’ 론칭
- 공사가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일분(일단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분캠페인’은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생수와 페트병 음료를 구매한 고객이 유통기한 등 필수 정보를 확인 후 바로 라벨을 분리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휴게소 이용객들이 쉽고 빠르게 페트병의 별도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국 64개 고속도로 휴게소의 편의점에 라벨 제거기와 수거함을 설치했다. 공사는 앞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할 기회를 늘리고, 제주삼다수 그린의 판매처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03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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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삼다수, 업계 최초 인도네시아 할랄 HAS 인증
- 제주삼다수가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할랄 ‘HAS(Halal Assurance System)’ 인증을 획득, 공사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시스템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2017년 할랄 인증을 취득해 최근 인증을 갱신했으며, 특히 할랄 최고등급인 ‘A등급’을 3회 연속으로 받으면 주어지는 ‘HAS(Halal Assurance System)’인증을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는 최초로 받았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할랄 인증 외에도 품질경영표준인 ISO9001, 국제식품안전표준인 FSSC22000, 미국위생협회의 NSF 등 다수의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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