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소담 뉴스

이달의 삼다소담 뉴스: 고객에게 행복을, 도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제주개발공사. 미래의 가치를 그리는 제주개발공사의 최근 주요 활동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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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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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출시 후 연간 매출 3000억 원 최초 달성: 2021년 제주삼다수 매출액이 3천억 원을 넘어서 출시 이래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단일 브랜드 차원을 넘어 전체 먹는 샘물 산업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22일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을 통해 개최된 2021년 성과공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1998년 3월 국내 첫 출시한 이후 11년 만인 2009년 1천억 원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이후 12년 만인 2021년에 3배가 성장한 3천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제주삼다수가 먹는샘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 소비자들의 음용수로 생수가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체 먹는 산업은 1998년 1,120억 원에서 2021년 1조 2천억 원 대(추정)로 등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02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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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수” 제주삼다수, 한파를 녹인 따스한 나눔 활동 전개: 공사는 지난 12월, 사랑의열매중앙회,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전국 80개 선별진료소와 10개 중증환자 전담병원, 4개 노숙인시설, 4개 쪽방촌 등 총 98개소에 3천만 원 상당의 제주삼다수를 전달했다. 연말에도 한파 속에서 감영병과의 싸움으로 고생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과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결정했으며, 개인적인 위생이 중요한 이때에 적재적소에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각종 재해 재난 현장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종사자에 총 29만 4천 병 가량의 제주삼다수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수도권에 위치한 220개의 선별진료소 및 8개 생활치료소에 20만 병의 삼다수를 지원했다. 폭염이 이어졌던 2021년 여름에는 폭염대응 취약계층, 이동노동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삼다수를 지원했으며, 제주지역 취약계층에게도 작년 한 해 29만 병의 삼다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탰다.

03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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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품질 인증 갱신으로 최고 수준 품질시스템 입증: 공사는 품질경영표준인 ISO9001을 갱신함과 동시에 국제식품안전표준인 FSSC22000을 최신 버전으로 전환한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NSF 인증까지 성공적으로 갱신했다. 제주삼다수는 이미 2000년에 이미 ISO9001을 취득하여 현재까지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중심의 품질경영을 위한 전사참여, 의사결정, 지속적 개선 등 체계화된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14년에 FSSC22000을 취득했으며, 강화된 식품안전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FSSC22000 Version 5.0을 취득한데 이어 지난해 FSSC22000 Version 5.1로 인증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미국위생협회(NSF)의 NSF 인증 불시심사를 통과하여 2008년 최초 인증 취득 후 13년 연속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비상상황 속에서 비대면 온라인 심사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을 갱신하였으며, 제주우수제품 품질인증(JQ)까지 유지함으로써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최고수준의 품질관리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04 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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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청렴 공기업을 향해, ‘클린 JPDC’ 전략 추진: 공사는 임직원들의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클린(CLEAN) JPDC’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전 임직원에 대한 설문조사와 주요 보직자 인터뷰 등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업무 투명·공정성 제고 ▷업무 관행 개선 ▷모니터링 강화라는 3대 추진전략과 이를 위한 6개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각 부서 별 업무와 연계해 1팀 1클린과제를 발굴해 총 43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마련했으며, 외부 전문가 자문과 찾아가는 컨설팅 과정 등을 통해 과제들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앞으로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경영정보의 공개를 확대하는 한편, 각종 위원회 구성 시 국민과 외부전문가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또 업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불명확한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예산과 제품, 공용자산 등 관리체계 전산화를 통해 부패 리스크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더불어 비윤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공직자의 사익추구형 이해충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해충돌방지체계를 마련하여 업무 단계별로 강화된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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