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소담 히어로즈

범 내려온다, 당찬 인재 내려온다! 2022년 신입사원 4인: 공사의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인재들이 공사의 일원으로 2022년을 새롭게 시작했다. 지난 10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친 뒤 지난 1월 5일 정규 임용된 것.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공사 신입사원 4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 편집실, 사진. 정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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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발전해서 모두에게, 공사에게 도움이 되도록 성장하겠습니다 생산2팀 김용관

고혁준 선임연구원 공사 하면 조금 딱딱하고 일 중심일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3개월의 수습기간동안 체험한 공사는 따뜻하고 정이 넘쳐 서로를 챙겨주는 밝은 분위기의 회사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일은 작년 말에 있었던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여한 팀을 위해 영어 통역을 지원했던 일인데요, 야간 근무 후 바로 가야 하는 일정이라서 많이 피곤했지만 제 해외 생활 경험을 살려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최선을 다해 통역을 했습니다.

제가 다른 팀 소속인데도 다들 잘 챙겨주셔서 잘 끝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취업에 성공하고 정규 임용이 되면서 많은 것을 이룬 느낌과 만족감이 들었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욱 노력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이 목표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제가 되어 공사가 나아가는 길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한 업무수행은 물론 부서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영업3팀 오영민

강혜림 연구원 주변에 공사에 입사하거나 인턴을 하는 학교 선‧후배가 있어 자연스럽게 공사에 대해 알게 됐어요. 우리 공사는 사회에 도움을 주는 회사이면서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1등을 지켜온 회사라는 점이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어 저는 공사에 대해 ‘따뜻한 회사’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3개월간 일하며 보니 사내 분위기도 따뜻했습니다.

잔뜩 긴장해 부서에 온 저를 따스하게 맞이해주신 선배님들, 늘 인자하게 인사해주시는 영업본부장님 덕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첫 출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제주시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제주삼다수 진열상태를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찾고, 경쟁사 조사도 하며 직접 발로 뛰는 경험이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거 같아요. 새해의 시작과 함께 정규 임용이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부서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습니다 감귤관리팀 고성권

함미솔 연구원 건축공학을 전공했는데, 공사에서 임대주택사업 등 건축물 시공·유지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돼서 지원했어요. 현재 감귤1공장 시설물 관리 업무와 보안관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감귤공장을 처음 둘러볼 때 현장학습을 온 것처럼 신기했고 위생관리가 청결하게 잘 되고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첫 직장생활이라 낯설고 막막했는데, 선배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일을 배워나가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규 임용이 되면서 보안관리 업무도 함께 맡게 됐는데, 감귤공장 시설물 관리와 보안관리에 힘써서 감귤공장 직원분들이 만족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인 목표인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하며 공사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습 경험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개발1팀 백인혜

전시범 연구원 작년 초에 공사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공사가 제주의 제주삼다수 생산뿐만 아니라 주거복지를 위해 힘쓰는 ‘반전 있는 회사’라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더 나은 제주를 위해 공익을 추구하고 도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사와 함께하고 싶어 지원했고, 현재 개발1팀에서 공공임대주택 건축분야 설계 및 공사 관리감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같은 팀 대리님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만큼 선배님들을 따라 열심히 배우고 재미있게 회사생활을 보내면 그것만으로도 괜찮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첫 회사생활로 긴장하고 있던 제게는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고 힘이 됐어요. 정규임용 되면서 ‘매 순간 열심히 배우고 재미있게 보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어요.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어려운 점도 많지만 성장의 과정이니 이 과정을 즐기자고 다짐했습니다. 수습기간 동안 실수도 많고 아쉬웠던 점들도 있었지만, 수습기간 동안의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