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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삼다수,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친환경 공식 생수’로 활약
- 지난 5월 7일 성공리에 막을 내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친환경 공식 생수’ 파트너사로 제주삼다수가 참여했다. 행사기간 동안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사용한 친환경 생수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이 영화제 공식 ‘생수’로 제공되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주삼다수의 후원을 결정했다. 다시 돌아온 영화 축제를 즐기는 감독과 배우, 국내외 관객들에게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을 제공하고, ‘친환경 삼다수’를 홍보하는 자리가 되었다.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은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품으로, 투명 페트병을 순수 원료 상태로 되돌려 다시 페트병으로 만드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방식으로 완전한 자원순환 경제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제주삼다수는 영화제 기간 동안 방문객 참여형 환경 캠페인인 ‘그린 워킹 챌린지’를 진행했다. 관객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는 그린 페스티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으로써 플라스틱 페트병 분리배출 등 지구를 지키는 소중한 한걸음이 담긴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피크닉 키트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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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읍 광치기 해변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 지난 4월 15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광치기해변 일대에서 고성리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주개발공사, 서귀포시, 성산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고성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30여 명이 광치기 해변 일대 약 1km 구간에서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성산읍 고성리 도시재생사업 총괄사업관리자로서 사업공모 추진과 함께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는 서귀포시가 주관하고 제주개발공사를 총괄사업관리자로 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앙공모를 추진 중인 지역이다. △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 △주민문화시설 조성 △지역경관을 활용한 워케이션센터 조성 등 주거복지기반 확충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형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계획을 지역주민, 행정, 현장지원센터가 수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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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개발공사, 롯데관광개발(주)과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난 4월 20일 공사와 롯데관광개발(주)가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와 롯데관광개발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분리배출한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순환을 통해 공존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친환경 경영 실천 및 청정 제주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공동의 목표 실현에 합의했다.
먼저 공사는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내 사용 후 분리 배출된 무색 페트병 회수 △리조트 내 친환경 캠페인 운영・홍보 및 업사이클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관광개발은 5월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무색 페트병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무색 페트병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제주의 청정 가치 확산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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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식사지원 사업 전개
- 공사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고령, 질병 등으로 규칙적인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 및 복지취약계층 도민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해피투게더 행복밥차’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행복밥차는 최대 120명의 한끼식사 조리가 가능한 차량을 활용하여 도내 마을에 방문하여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도내 읍・면・동 마을단위 결식우려가 있는 홀로어르신, 상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올 한 해동안 ‘제주삼다수 해피투게더 행복밥차’ 봉사활동을 총 2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번 달에는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고 향후 마을단위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는 행복밥차(이동식 식사지원)로 확대한다. 혈압, 혈당, 인바디 등 간이건강검진이 가능한 제주삼다수건강버스도 함께 방문해 도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보건상담도 추진한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도내 홀로 사는 노인과 사회복지 취약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각종 재난 재해 현장 및 코로나 19관련 종사자에 총 47 만병 가량의 제주삼다수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하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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