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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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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
최우수등급 인증
- 제주삼다수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실시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Excellence)을 받으며 뛰어난 수질 분석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분석기관의 역량을 검증하는 제도로 글로벌 규격에 맞는 분석 능력과 결과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어 전 세계의 시험분석기관이 참여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인정하는 환경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17개 평가 항목을 모두 통과하면서 4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인증은 국제적 수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갖춘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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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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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삼다수,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 동참
- 제주삼다수는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폭염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위해 제주삼다수 그린(2L) 1만4000여 병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본격적인 폭염 발생 전 무더위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대응력 강화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냉방시설 설치 및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삼다수는 때 이른 더위와 극심한 가뭄에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고 있어 주요 재난재해 지역에 삼다수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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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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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최
- 공사는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 규모로 열린다.
공사는 올해 대회의 키워드를 ‘친환경’과 ‘나눔’으로 정하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친환경 부분에서는 3년 만에 갤러리가 있는 대회로 진행되는 만큼 대회 운영 물품을 페트병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사용하고, 대회장 곳곳에 페트병 자동수거 보상기를 설치해 자원순환의 시작인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갤러리를 대상으로 플로깅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회 코스 내에 선수의 버디 기록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버디기부홀’과 선수의 기부존 안착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기금으로 전달하는 기부존(zone)을 운영한다. 또, 갤러리를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이자 국가대표인 박인비, 고진영 프로의 애장품 자선 경매를 진행하고, 경매 수익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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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休)-사이클 페트병 수거체계 시범사업’ 참여
- 공사는 지난 6월 23일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SK지오센트릭,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휴(休)-사이클 페트병 수거체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休)-사이클’은 휴게소에서 배출된 폐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다자협약에 따라 5개 기관/기업은 폐페트병을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재생하기 위해 수거 과정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고객 참여형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휴게소 이용객 및 일반국민 대상 자원 재활용 촉진활동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시범사업은 죽전(서울방향), 경주(부산방향), 천안삼거리(서울방향) 휴게소 등 전국 18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휴게소에 설치된 인공지능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투입하면, 기기가 재활용 품질이 높은 물건을 자동 선별한다. 선별된 페트병은 재활용 라인을 통해 섬유, 식품용기 등 으로 재생할 수 있는 원료로 재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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